[청년 문화예술의 새로운 중심을 함께 이끌다]

[사진 : 청년문화원 김다솔 부원장]

사단법인 청년문화원이 청년 문화예술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또 한 명의 든든한 리더를 맞이했습니다. 

김다솔 지휘자가 청년문화원의 부원장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청년 예술인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다솔 부원장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 대학원, 대전 침례신학대학원 지휘과를 거쳐, 이탈리아 로마 아카데미(Accademia di Roma)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과정을 수료하는 등 깊이 있는 음악적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오송챔버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교직원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 및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며,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회와의 소통을 이끌어온 그는 현재도 여러 단체에서 음악을 통해 공동체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오송챔버오케스트라 지휘 및 음악감독

 - 오송챔버유스오케스트라 지휘 및 음악감독

 - 세종교직원오케스트라/유스/노비스 지휘 및 음악감독

 - 미즈모르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 및 음악감독

 - MFDS(식약처), 해양수산부 챔버오케스트라 지휘 및 음악감독

김다솔 부원장은 ““청년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청년문화원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과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청년문화원은 김다솔 부원장과 함께 ▲청년 음악인 발굴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기반 청년 예술 커뮤니티 형성 ▲문화예술 공연 공동 개최 등 청년 음악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리더십의 합류로, 청년문화원은 더 넓은 예술적 비전과 실행력을 갖춘 조직으로 도약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