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원은 정치적 이념이나 정당을 초월하여,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청년이라는 이름 아래 연대하며, 다양한 시선과 경험이 모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청년문화원의 조직 구성은 특정 정치 성향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정당 이념이 균형 있게 반영된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청년문화원이 이념이 아닌 청년의 삶과 현실에 집중하는 단체임을 보여주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재림 이사장은 “돈과 정당에는 색깔이 있지만, 청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선 색깔이 있어선 안 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청년을 위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문을 두고 인재를 영입하고 있습니다.

청년문화원은 정치적 다양성을 존중하지만, 정치적 목적이나 특정 정당의 이익을 위해 조직에 참여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합니다.

청년문화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적 도구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이 방침은 이사장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에게 공정하게 적용됩니다.

[청년문화원의 운영 철학]

1. 청년문화원은 서로가 서로를 돕는 공동체입니다.

2. 어떠한 직함도 권력을 행사하는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3.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원칙 아래,

모든 구성원이 동등한 존중과 책임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지향합니다.

-. 분과위원장에게 실질적인 자율과 책임을 부여하며,

-. 원장과 부원장은 청년문화원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조율하고,

-. 이사회는 청년문화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재 청년문화원은 내실 있는 조직 개편을 마무리 중이며,

조직 정비가 완료되는 즉시 본격적인 회원 모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5년에는 청년 500명 가입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더 많은 청년이 이 공간에 모여 목소리를 내고 뜻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청년문화원은 앞으로도 정당, 지역, 성별, 배경을 떠나

모든 청년이 자유롭게 모이고 함께 성장하는

자유롭고 균형 잡힌 열린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사단법인 청년문화원